뉴욕 증시 선물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거래는 AP가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 거래가 재개되고 있다.
S&P와 다우지수 선물은 모두 약 0.5% 상승했다.
지난주 바이든 후보가 승리에 근접하고 공화당이 상원 장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시는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같은 조합이 큰 정책적 변화를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선 결과 관련 트럼프의 불복 싸움에 대한 우려가 수 주동안 지속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증시와 다른 위험자산들이 부담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코로나 경기 부양책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원유가격과 금값 모두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