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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 내년 원화 강세 예상

  • 2020-12-17 1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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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국제금융센터는 내년 원화가 점진적인 강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국금센터는 17일 '2021년 국내 외환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전했
다.
     글로벌 달러화의 향방과 전체적인 시장 심리, 국내 외환 수급을 고려하면 원화는
대체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금센터는 우선 글로벌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
     미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확장적인 재정정책, 마이너스인 실질금리와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회복 속도 차이, '바이드노믹스' 기대감
으로 달러화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국금센터는 주요 투자은행(IB)의 견해를 인용해 달러화가 내년 3% 내외의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시장의 심리도 원화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부양을 위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예상되고, 시
장 전체적인 위험 선호 심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백신 상용화와 경기 회복에 대한 위험 선호 심리로 원화 투자가 지속되
고, 상대적인 경제 회복 속도 차이로 인해 중국 위안화와 원화의 동반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외환 수급은 대체로 균형을 보일 것으로 봤다.
     수출 증가에 따른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내국인 해외투자도 증가해 양방향 수급이 상쇄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금센터는 그러면서도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의 불확실성이 큰 점, 원화의 경
우 올해 9월부터 10%에 가까운 강세를 보였던 점, 유동성 효과가 실물 경제로 이어지
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들면서 이 같은 요인은 원화의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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