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지표와 후행지표 라는 지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표는 기술적분석에서 주관적인 접근 보다는 통계적인 접근을 의미합니다. 현금 흐름, 추세, 유동성, 강세를 보는 것은 실제 가격 변동에 대한 부수적인 측정 방법이자 트레이더들이 매수 혹은 매도 신호를 형성하고자 할 때 차트 패턴의 퀄리티를 확인시켜 주는 거죠.
지표는 두가지의 대표적인 종류로 분류가 되는데요.
바로 선행지표와 후행지표 입니다.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s)는 가격 변동에 선행하며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 됩니다. 이 지표들은 보합이나 추세가 약한 가격 변동의 기간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이 지표들을 통해서 돌파나 붕괴 지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오실레이터는 선행지표 입니다

그리고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s)는 가격 변동을 따라가면서 확인하는 도구로 활용이 됩니다. 어떠한 추세가 지속되는지 또는 약화되는지 확인할 때 사용되며 이 지표는 추세 기간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모멘텀은 후행지표입니다

오늘은 지표의 첫 시간이니 간단히 대 분류만 정리를 해보았고요.
다음 시간에도 계속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